6월, 2025의 게시물 표시

사진관 무료 사진 촬영 사기 주의

이미지
  무료 사진 촬영, ‘무·방·비’로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SNS나 문자 메시지를 통해 ‘무료 가족 사진 촬영 이벤트’ 등에 당첨되었다는 광고를 받으신 적 있나요? 많은 소비자가 무료 촬영만 믿고 방문했다가 앨범·액자 제작비, 원본 사진 파일 제공 비용 등을 요구받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소비자24에서 안내하는 주의사항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소비자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 ✅예약·방문 전 비용 발생 여부 및 계약 조건 확인 • 무료 촬영이라 해도 반드시 예약 과정에서 비용 발생 가능성을 문의하세요. • 계약서나 안내문에 ‘취소 불가’, ‘추가 비용 발생 항목’ 등의 조항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세요. ✅촬영 전 추가 비용 발생 항목을 명시하도록 요구 • 앨범, 액자, 원본 파일 제공 등 어떤 항목이 무료에 포함되고 어떤 항목이 유료인지 분명히 해야 합니다. • 중요한 계약 조건은 문자나 계약서에 반드시 기록으로 남기세요. ✅촬영 후 분쟁에 대비해 관련 증빙자료 보관 • 예약 문자, 계약서 사본, 결제 내역 등을 사진 촬영 전·후에 모두 저장해 두세요. • 문제가 생겼을 때 증빙자료가 소비자 권리 구제의 핵심이 됩니다. _ 최근 5년간 피해 구제 신청 현황 ✅ 유형별 신청 현황 (총 182건) 계약 해제 관련: 75.3% (137건) 계약 불이행: 10.4% (19건) 부당 행위: 6.0% (11건) 품질 불만: 6.0% (11건) 기타: 3.9% (7건) *계약 관련 불만이 전체의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금액별 신청 현황 (총 172건) 100만원 이상: 36.0% (62건) 50만 원 이상 ~ 100만 원 미만: 11.1% (19건) 10만 원 이상 ~ 50만 원 미만: 9.3% (16건) 10만 원 미만: 43.6% (75건) *무료 촬영 광고를 보고 방문한 뒤 50만 원 이상의 고액 계약을 체결한 사례가 전체의 47.1%에 달합니다. _ 주요 소비자 피해 사례 사례 1. 무료 사진 촬영 예약금 환급 거부 - A씨는 무료...

인천시티투어 예약 방법

이미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025년 6월 4일부터 인천시티투어를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인천시티투어는 순환형 노선 2개(바다노선, 인천레트로노선)와 테마형 노선 6개(무의도, 청라, 선재‧영흥, 교동도, 석모도, 노을야경) 등 총 8개 노선으로 구성 됩니다. 운영사 선정 일정이 예년보다 늦어짐에 따라 전체 노선 운행 일정이 조정되었으며, 이 중 바다노선이 가장 먼저 운행을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바다노선의 2층 버스 4대를 제외한 차량 3대를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했으며, 인천레트로노선과 테마형 노선은 현재 차량 정비 및 시스템 안정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2025년 6월 중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다노선은 인천종합관광안내소를 출발해 공항 제2여객터미널(T2),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을왕리해수욕장, 파라다이스시티, G타워 등 송도와 영종도의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순환형 노선인데 특히, 이 노선은 2층 버스를 타고 인천대교를 건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관광객과 시민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_ 끝으로 김은효 시 관광마이스과장은 “바다노선을 시작으로 인천 곳곳을 누비는 인천시티투어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인천만의 매력을 담은 도시관광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티투어 예약 및 운영 관련 상세 정보는 인천시티투어 누리집( https://citytour.ito.or.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 문의는 인천시티투어 고객센터(1899-0960)로 하면 됩니다.

경기도 아기 탄생 출생축하카드 발송

이미지
  경기도는 2025년 도에서 태어난 아기를 대상으로 디지털 ‘출생축하카드’를 발송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에서 출생신고한 가정을 대상으로 아기의 첫 시작을 환영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축하카드를 전달하는 것으로, “이 세상에 온 ○○를 진심으로 환영해요!”라는 문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5년 도내에서 출생신고한 아기가 있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신청해 받아볼 수 있습니다. 축하카드는 경기민원24 온라인 페이지( https://gg24.gg.go.kr/main/main.do )를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으며, 아기의 사진을 함께 제출하면 이를 바탕으로 아기의 이름과 사진이 담긴 맞춤형 디지털 카드를 제작해 휴대전화로 발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_ 끝으로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작은 카드 한 장이지만, 부모에게는 큰 감동이자 응원이 될 수 있다”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임신·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경기도 보도자료 안내로 작성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