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럭시 s22 울트라 공시지원금 최대 혜택 제공한다

 

KT가 갤럭시S22 울트라 공시지원금을 최대 80만원으로 파격 인상했는데 지난달 이통3사가 삼성전자와 함께 출고가를 15만원가량 인하한데 이어 KT가 단독으로 지원금을 15만원 높였다고 합니다.


2023년 7월 2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갤럭시S22 울트라 최대 공시지원금을 65만원에서 8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는데 이는 지난달 20일 출고가 인하 이후 열흘 만이라고 합니다.


KT의 지원금은 요금제(일반 기준)에 따라 34만1000~80만원으로 책정됐다고 하는데 종전에도 지원금이 25%요금할인보다 할인 규모가 컸는데 이번 지원금 인상으로 혜택이 더 늘어나게 됐다고 합니다.


여기에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최대 15%)까지 받으면 39만2100~92만원의 혜택을 제공 받게 되는디 요금할인은 27만~78만원이며 할인은 둘 다 2년 약정 기준이라고 합니다.


다른 통신사인 SK텔레콤, LG유플러스과 비교해도 전반적으로 규모가 큰데 SK텔레콤의 갤럭시S22 울트라 공시지원금은 38만~62만원이며 LG유플러스는 33만2000~60만원인데 다만 4만~5만원대 요금제에서는 SK텔레콤의 지원금이 더 많다고 합니다.



현재 갤럭시S22울트라의 출고가는 256GB 129만8000원, 512GB 139만7000원인데 256GB 모델 기준, KT에서 지원금을 최대로 받으면 실구매가는 37만8000원이 됩니다.



갤럭시 s22 울트라 512GB 모델은 47만7000원입니다.

데이터가 무제한인 월 8만원 요금제를 기준으로 따져보면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은 각각 60만원과 9만원인데 이 요금제를 쓸 때 적용 받을 수 있는 25%요금할인 48만원보다 혜택이 큰데 지원금을 받아 구매하면 실구매가는 60만8000원, 70만7000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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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KT의 갤럭시Z플립4, 갤럭시Z폴드4 512GB 모델 공시지원금도 최대 80만원인데 KT는 지난달 23일 단독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합니다.


이 또한 25%요금할인보다 지원금을 받는 게 유리한데 두 모델의 출고가는 각각 147만4000원, 211만9700원입니다.


지원금을 최대로 받으면 실구매가는 55만4000원, 119만9700원으로 크게 떨어진다. 


KT의 이같은 선택은 이달 2023년 7월 26일 서울에서 삼성전자의 차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Z5 시리즈 공개가 예고된 만큼 이전 모델에 대한 재고를 빠르게 털어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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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는 kt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다른 제품과 가격을 비교하면서 소비자로써 제일 저렴한 방법으로 공부해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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