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밸런스 게임 테스트
YES or NO를 선택해서 내 연애 레벨을 몇 인지 알아보는 “연애 밸런스 게임 테스트”가 있다고 하는데 재밌는거 같아서 여러분들께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_
연애 밸런스 게임
[테스트 문제]
1. 날씨 좋은 주말에 주로 나는?
- 집이 최고!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며 휴식을 취한다.
- 이 날씨에 집 안은 위험해!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
- 외로워! 소개팅이나 할까?
- 자기 개발의 시간! 주중에 못한 공부를 한다.
2. 내가 연애 감정을 느낄 때는?
- 금.사.빠. 첫 만남에도 사랑에 빠질 수 있다.
- 사람은 오래 지켜봐야지! 연애에 있어 아주 신중한 편.
- 말이 잘 통한다고 느낀다면 몇 번 안 만났어도 OK.
- 내가 어떤 편인지 잘 모르겠다.
3. 대외 활동 중 하나로 시작한 모임에서 나의 이상형을 만났다. 여기서 만난 나의 이상형은 어떤 사람일까?
- 만나면 존잼인데 누구에게나 잘해주는 사람
- 만나면 노잼인데 나에게만 잘해주는 사람
4. 이상형과 친해지고 싶어... 어떤 식으로 말을 틀까?
- 말을 걸어줄 때까지 소심하게 주변을 맴돈다.
-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 법!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 인연이 있다면 이어지겠지... 나는 운명을 믿어!
- 주변에서 정보를 얻어 전략적으로 접근한다.
5. 연인 사이라면?
- 늘 솔직하지만 그래서 상처받는 관계
- 듣기 좋은 말을 해주는 대신 비밀이 있는 관계
6. 드디어 첫 데이트 날!
- 약속 시간 20분 전, 약속 장소에서 오늘의 동선을 미리 파악해둔다.
- 서프라이즈! 집 앞에서 기다렸다 같이 간다.
7. 꼭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 하루에 1번 연락
- 하루에 1000번 연락
8. 일 VS 연애, 뭐가 더 중요해? 라고 물었을 때...
- 당연히 자기지. 어떤 상황이든 나만 바라보는 낭만주의자
- 그래도 해야 할 일은 마쳐야지. 지킬 건 지키고 할 건 해야 하는 현실주의
9. 애인이 오늘따라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 당신의 선택은?
- 무슨 일 있어? 왜 기분이 좋지 않은지 물어본다.
- 사정이 있겠지... 먼저 이야기해 줄 때까지 기다려본다.
- 자기야 이거 봐봐.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한다.
- 카페 갈래? 근처에 디저트 맛집 있다. 맛있는 걸 먹으러 간다.
10. 어느 정도 서로에게 익숙해진 우리, 내가 선호하는 데이트 스타일은?
- 집에서 오붓하게 요리해 먹고 영화 보기
- 늘 새롭고 짜릿하게! 밖에서 새로운 경험하기
11. 이별이 본능적으로 느껴진다. 이럴 때 나는?
- 선.빵.필.승!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다.
- 내가 뭔가 잘못했던 걸까? 내 행동을 돌아보고 관 계 회복을 위해 힘쓴다.
- 끝까지 모르는 척한다.
- 상처 줄 바엔 상처받는 게 낫다... 상대가 이별을 통보할 때까지 기다린다.
12. 친구가 내 애인이 바람피우는 걸 봤다고 한다.
- 네가 감히?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같은 방법으로 복수한다.
- 이유가 있을 거야. 설명을 기다려보고 대화로 해결하기
- 나쁜 XX... 상대방을 저주한다.
- 일단 티 내지 않고, 확실한 증거를 확보한다
13. 결국 헤어지고 만 우리...
- 내가 찼는데 차였다고 소문나기
- 내가 찼다고 소문나지만 실제로는 내가 차이기
_
제 결과는(?)
저의 연애 레벨은 Lv.7
“난 아무거나 고르는 취향은 아니에요. 물론, 가끔 그럴때도 있지만.”
• 똑 부러지면서도 상냥한 이미지 때문에 언제나 연애 상대로 인기가 높아요.
• 욕심이 많지만, 티를 내지는 않아요. 본인의 감정 또한 잘 드 러내지 않아 속을 알기 힘든 사람이에요.
• 주변 사람들을 편하게 해줘요.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장벽이 낮은 사람이에요.
• 그러나 깊게 친해지기는 어려운 타입이에요. 쉽게 다가가도 곁을 잘 내주지 않는 편이에요.
• 다가오는 사람 안 막는다는 주의라, 일단 고백받으면 받아줘 요. 그래서 진중한 연애 경험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해요
• 깊은 관계로 발전한다면 속수무책으로 연애 상대에게 빠져 들 것을 알고 있어서 조심하는 걸지도 몰라요.
• 본인을 지나치게 잘 파악하고 있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등을 명확히 알아요.
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