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념일 태극기 다는 날 위치 방법 방향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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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 국가기념일에는 집에 태극기를 다는 날인데 이 태극기는 어떻게 달아야하는지, 방향은 어떤곳으로 해야하는지 자세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_ 국기 다는 방법 국기를 다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경우로 나뉩니다. (첫 번째) 경축일 및 평일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답니다. · 5대 국경일.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 국군의 날 및 정부 지정일. (두 번째) 조의(弔意)를 표하는 날 · 현충일, 국가장 기간 등.  - 깃면의 너비(세로)만큼 내려 답니다.  - 깃대를 충분히 내릴 수 없을 경우, 바닥에 닿지 않도록 낮춰 달아주세요. _ 국기 다는 위치 국기는 건물의 성격에 따라 적절한 위치에 달아야 됩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 세대 난간의 왼쪽이나 중앙. ✅단독주택. 대문의 왼쪽이나 중앙. ✅자동차. 차량 정면 기준 왼쪽. ✅기관 등 건물. - 건물 지상 중앙 또는 왼쪽. - 옥상 차양 시설 위 중앙. - 출입구 위 벽면 중앙. _ 국기 다는 시간과 관리 국기는 오전 7시부터 일몰(또는 오후 6시)까지 달고, 밤에는 조명을 켠 경우에만 달 수 있습니다. - 국기는 매일·24시간 달 수 있으나 야간에는 조명을 사용합니다 . - 학교나 군부대는 낮에만 달아요. - 심한 눈·비와 바람 등으로 훼손이 우려되는 경우 달지 않아요. - 훼손된 태극기는 가까운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국기 수거함에 넣어주세요. <국기를 매일 달거나 내리는 경우> · 다는 시각: 오전 7시. · 내리는 시각: 3~10월 오후 6시, 11~12월 오후 5시. ➡️국기 다는 시간: 07:00~18:00 * 야간 조명 시 24시간 가능. _ 본 설명은 인사혁신처 출처 안내로 작성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탕 유통기한 (설탕 소비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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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 설탕 봉투를 보면 유통기한이나 소비기한이 따로 적혀있지 않은데 오래된 설탕을 그냥 먹어도 되는지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를 확실하게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_ 설탕 제조과정 설명에 앞서 설탕 제조과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식품공전에 따르면 설탕류란 사탕수수 혹은 사탕무 등에서 추출한 당액,  원당을 정제한 설탕, 기타 설탕을 말합니다. 설탕류 중 설탕은 당액 또는 원당을 정제·가공한 것으로 결정, 분말, 덩어리의 것을 말합니다. 설탕은 크게 정제, 결정, 포장 공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판매됩니다. 정제공정에선 사탕수수의 즙에서 추출한 설탕 원료의 불순물을 세척하고, 정제를 위해 용수에 용해하고 탈색·여과의 정제 과정을 거칩니다. 이후 결정 공정에서 농축, 결정화 이후 설탕 입자만을 분리하여 건조하는 공정이 진행됩니다. 추가적으로 백설탕에 원당 시럽을 혼합해 갈색 설탕을, 시럽과 흑당을 첨가하면 흑설탕을 제조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용에 편리하도록 일정한 양으로 포장되어서 유통됩니다. _ 설탕이 상하지 않는 이유 설탕은 정제된 당 그 자체이므로 수분이 아주 적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설탕 자체는 유통기한 소비기한이 따로 없다 고 합니다. 혹시 미생물이 생장하기 위해서는 수분이 필수적인 거 아시나요? 수분활성도에 따라 미생물의 성장 여부를 구분하기도 합니다. *수분활성도 : 용액(식품)의 수증기압 대비 순수한 물의 수증기압. 0 ~ 1 사이로 표시된다. 수분활성도가 높으면 미생물이 사용할 수 있는 자유로운 물이 많다고 할 수 있다. ✅곰팡이가 살 수 있는 수분활성도 : 0.65 ✅효모가 번식·성장할 수 있는 수분활성도 : 0.88 ~ 1.00 ✅내염성 세균이 생존할 수 있는 수분활성도 : 0.80 ~ 0.85 ​ 하지만 설탕류의 수분함량은 0.04% 정도로 낮아서 미생물이 번식할 수 없고 상하지 않는 것입니다. *다만 시럽을 첨가한 흑설탕은 수분이 함량이 높아 소비기한이 2~3년이므로 주의 또 설...

블랙올리브 그린올리브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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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 올리브는 종류가 한가지만 있는게 아닌 사실 아시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블랙올리브와 그린올리브 차이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_ 올리브는 흔히 채소로 생각하기 쉽지만, 지중해 지역에서 자라는 작은 과일이라고 합니다. 덜 익은 올리브 열매는 올레유로핀이라는 성분 때문에 쓴맛을 지니고 있어서 소금물에 담그는 등 숙성 과정을 거쳐 특유의 쓴맛을 제거한다고 합니다. 이때, 올리브의 숙성도에 따라 올리브의 색깔이 달라지는데 처음엔 녹색을 띠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_ 그린올리브 블랙올리브 차이 그린 올리브 는 신선하고 톡 쏘는 맛이 있어 주로 샐러드에 넣어 먹거나 칵테일 장식 등으로 사용됩니다. 블랙 올리브 는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지녀 주로 피자 토핑이나 샌드위치 등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_ 같은 과일이지만 색과 맛이 다른 올리브인데 그린올리브와 블랙올리브를 적절한 용도에 맞게 사용하여 더 맛있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본 설명은 식약처 출처 안내로 기재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접경지역 군인 장병 전역 후 말라리아 무료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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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경지역 군 장병은 전역 후 말라리아 무료검사 받으시길 바랍니다. 2025년 4월 경기도 파주, 강원도 철원에서 군 복무한 제대군인 중 올해 첫 말라리아 환자 2명 발생. 접경지역에서 군 복무 후 발열, 오한 등 말라리아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전국 보건소(전역 후 2년) 또는 군병원(전역 후 1년)에서 신속진단키트검사(RDT) 무료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_ [무료검사 대상 기준] 말라리아 위험지역(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내 위치한 군부대에서 최근 2년 간 군 복무를 했거나 매개모기 활동 시기(6~10월)에 훈련 받은 군인이 대상자 입니다. _ 본 설명은 질병관리청 대한민국 국방부 출처 안내로 작성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료기기 전자파 안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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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기기 전자파 안전한가요? 전자파로부터 안전한 의료기기, 그 비밀을 식약처가 공개했는데 한번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_ 왜 전자파 안전 시험이 필요할까요? 전기를 사용하는 기기는 전자파를 발생시켜요. 이 전자파가 다른 기기의 작동을 방해하거나 외부 전자파로 인해 기기가 오작동할 수도 있어요. 따라서 전자파 안전 시험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_ 의료기기가 내보내는 전자파, 이렇게 측정해요. 측정 장비를 통해 기기가 방출하는 전자파 세기를 확인하고, 국제 표준에 따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_ 외부 전자파로 인한 오작동, 이렇게 확인해요! 다양한 강도의 전자파에 노출 시킨 뒤, 기기가 오류 없이 안전하게 작동하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식약처가 전자파 안전을 확인한 의료기기, 병원·집 어디서나 안심하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_ 본 설명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처 안내로 작성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칫솔 교체주기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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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사용하는 칫솔은 구강 위생 관리의 기본 도구이자 치아와 잇몸 건강을 좌우하는 핵심 아이템입니다. 칫솔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플라그 제거 효율이 떨어지고 그 결과 충치나 잇몸 질환 등의 구강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미국치과의사협회(American Dental Association, ADA)에서도 칫솔 교체주기를 강조하며 또한 칫솔모가 마모되면 잇몸 손상을 유발하고 세정 효과가 떨어진다는 국내 치과 전문가 의견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칫솔 교체주기와 왜 교체를 하는게 좋은지에 대해서 포스팅 드리겠습니다. _ 칫솔을 오래 사용할 때의 문제 ✅ 칫솔모 마모로 인한 세정력 저하 칫솔을 장기간 사용하면 칫솔모 끝이 퍼지고 마모되어 본래의 형태를 잃습니다. 이로 인해 치아 표면과 잇몸 선 사이의 틈새 플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3개월 이상 사용한 칫솔은 플라그 제거 능력이 최대 30%까지 감소한다는 보고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칫솔모가 벌어지면 잇몸에 불필요한 자극을 주어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 박테리아 및 오염물 축적 위험 구강 내 박테리아가 칫솔모에 남아 증식할 수 있으며 이미 충치나 잇몸 질환이 있는 경우 오염된 칫솔을 재사용하면서 세균이 재감염의 매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실제 칫솔 내 세균이 직접적으로 전신 질환을 일으킨다는 명확한 근거는 제한적이지만, 위생 측면에서 정기적인 교체가 권장된다고 합니다. ✅ 잇몸 및 구강 조직 손상 마모된 칫솔모를 계속 사용할 경우, 잇몸 조직에 미세 손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잇몸 퇴축이나 출혈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잘 관리되지 않은 칫솔로 지나치게 문지르면 잇몸 염증이 악화되고 치주질환 진행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_ 칫솔 교체 주기 ✅ 일반 성인 기준 대부분의 치과 전문가 및 ADA 권고에 따르면 일반 칫솔은 3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이 이상적 이라고 합니다. 칫솔모가 눈에 띄게 벌어지거나 마모되었다면 3개월보...

사진관 무료 사진 촬영 사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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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사진 촬영, ‘무·방·비’로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SNS나 문자 메시지를 통해 ‘무료 가족 사진 촬영 이벤트’ 등에 당첨되었다는 광고를 받으신 적 있나요? 많은 소비자가 무료 촬영만 믿고 방문했다가 앨범·액자 제작비, 원본 사진 파일 제공 비용 등을 요구받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소비자24에서 안내하는 주의사항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소비자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 ✅예약·방문 전 비용 발생 여부 및 계약 조건 확인 • 무료 촬영이라 해도 반드시 예약 과정에서 비용 발생 가능성을 문의하세요. • 계약서나 안내문에 ‘취소 불가’, ‘추가 비용 발생 항목’ 등의 조항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세요. ✅촬영 전 추가 비용 발생 항목을 명시하도록 요구 • 앨범, 액자, 원본 파일 제공 등 어떤 항목이 무료에 포함되고 어떤 항목이 유료인지 분명히 해야 합니다. • 중요한 계약 조건은 문자나 계약서에 반드시 기록으로 남기세요. ✅촬영 후 분쟁에 대비해 관련 증빙자료 보관 • 예약 문자, 계약서 사본, 결제 내역 등을 사진 촬영 전·후에 모두 저장해 두세요. • 문제가 생겼을 때 증빙자료가 소비자 권리 구제의 핵심이 됩니다. _ 최근 5년간 피해 구제 신청 현황 ✅ 유형별 신청 현황 (총 182건) 계약 해제 관련: 75.3% (137건) 계약 불이행: 10.4% (19건) 부당 행위: 6.0% (11건) 품질 불만: 6.0% (11건) 기타: 3.9% (7건) *계약 관련 불만이 전체의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금액별 신청 현황 (총 172건) 100만원 이상: 36.0% (62건) 50만 원 이상 ~ 100만 원 미만: 11.1% (19건) 10만 원 이상 ~ 50만 원 미만: 9.3% (16건) 10만 원 미만: 43.6% (75건) *무료 촬영 광고를 보고 방문한 뒤 50만 원 이상의 고액 계약을 체결한 사례가 전체의 47.1%에 달합니다. _ 주요 소비자 피해 사례 사례 1. 무료 사진 촬영 예약금 환급 거부 - A씨는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