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올리브 그린올리브 차이

 

여러분들 올리브는 종류가 한가지만 있는게 아닌 사실 아시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블랙올리브와 그린올리브 차이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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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는 흔히 채소로 생각하기 쉽지만, 지중해 지역에서 자라는 작은 과일이라고 합니다.




덜 익은 올리브 열매는 올레유로핀이라는 성분 때문에 쓴맛을 지니고 있어서 소금물에 담그는 등 숙성 과정을 거쳐 특유의 쓴맛을 제거한다고 합니다.




이때, 올리브의 숙성도에 따라 올리브의 색깔이 달라지는데 처음엔 녹색을 띠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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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올리브 블랙올리브 차이




그린 올리브는 신선하고 톡 쏘는 맛이 있어 주로 샐러드에 넣어 먹거나 칵테일 장식 등으로 사용됩니다.




블랙 올리브는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지녀 주로 피자 토핑이나 샌드위치 등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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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과일이지만 색과 맛이 다른 올리브인데 그린올리브와 블랙올리브를 적절한 용도에 맞게 사용하여 더 맛있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본 설명은 식약처 출처 안내로 기재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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